돌체비타 쉬르 센느: 아렌 드 루테스에서 열리는 이탈리아를 주제로 한 야외 영화제

돌체비타 쉬르 센느가 2025년 7월 4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로 돌아옵니다. 5일 동안 아레네 드 루테스에서 무료 영화 상영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겨보세요!

돌체비타 쉬르 센느 영화제가 아렌 드 루테스에서 4번째 야외 버전으로 돌아옵니다! 2025년 7월 4일부터 8일까지, 파리와 로마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이 시민 중심적이고 포용적인 영화제는 수도 파리에 이탈리아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오직 파리만이 로마에, 오직 로마만이 파리에 합당하다"!

로마에서 같은 시기에 열리는 유명한 누벨 바그 술 테베레 축제의 자매 행사입니다. 라틴 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갈로-로마 원형극장은 영화, 음악, 연극, 사진 촬영을 위한 축제와 인기 장소인 대형 광장이 됩니다. 대형 스크린 옆에는 영화 세트장처럼 디자인된 임시 바가 있어 80년대 이탈리아 카페의 분위기에 빠져들게 하며 450개의 데크 의자 중 하나 또는 오래된 돌 관람석에 앉을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현실 세계에 영화가 등장하고 안티 아이콘 안나 마그나니가 탄생한 영화 로마, 열린 도시(로마 시타 아페르타) 의 복원 버전 상영, 안드레아 세그레 감독의 베를링거 - 위대한 야망시사회 , 엘리오 제르마노가 참석한 가운데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가 주연한 시칠리아 작가 골리아르다 사피엔자의 동명의 책을 각색한 발레리아 골리노의 기쁨의 예술 시사회가 포함돼 있습니다.

페데리코 펠리니의 비텔로니( )부터 디노 리시의 판파론 , 에토레 스콜라의 더 패밀리까지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공동 제작한 걸작들이 복원된 버전으로 (재)발견되며, 리스트레토 단편 영화 공모전,'완벽한 가짜의 기술: 영화 꾸미기' 라운드 테이블, 젊은 관객을 위한 워크숍 등 영화 발명 130년에 대한 헌정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올해 영화제의 새로운 특징은 관객이 심사위원이 되어 파리 시네마 클럽 영화관에서 본 적도, 시사회를 한 적도 없는 이탈리아 영화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영화 제작자들이 모두 여성으로만 선정하는 경쟁 부문인 돌체비타 상(Prix Dolcevita)입니다! 또한 영화 이미지를 통해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사랑과 공동 제작을 되짚어보는 "티 아모, 시네마!"라는 제목의사진전도 열립니다.

상영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아렌스 드 루테스에서 진행되며, 좌석 상황에 따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