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의임시 테라스가 올여름 한 시간 더 연장 운영됩니다. 여름의 시작이자 음악 축제인 페트 드 라 뮤지크의 상징적인 날인 6월 21일부터 파리 센 강 축제가 끝나는 9월 14일까지는 기존 오후 10시에서 오후 11시로 통금 시간을 연장하여계절별 설치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리시는 지속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레스토랑 업주들의 요청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앤 이달고의 무역 담당 부국장인 니콜라스 보넷-울라지(Nicolas Bonnet-Ouladj)는 강력한 요구를 표명한 업계와의 협의 끝에 이번 조치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약 5,000개의 여름 테라스가 관련되어 있으며, 이 중 2,700개의 운영자가 현재 허가를 받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테라스는 원래 보건 위기 기간 동안의 휴업에 대한 보상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2021년부터는 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결정은2024년 여름 올림픽 기간 동안 자정까지 예외적으로 테라스 개방을 허용했던 실험에 따른 것입니다. 그 결과는 대체로 긍정적이었고 불편하다는 불만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런던시는 이번 여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많은 성소수자+ 바 및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노조인 SNEG & CO의 이사 레미 칼몬은 이러한 진전을 환영하지만, 케이터링만 제공하는 업소에는 오후 10시라는 시간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합니다.
뉴욕시는 영업 시간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하는 한편, 지금까지 암묵적으로 갱신되던 라이선스를 보다 엄격하게 심사하는 등 통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영업시간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적이 있거나 영업시간 미준수로 제재를 받은 운영자는 새로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또 다른 영역은 테라스에서 서서 술을 마시는 것으로, 이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시청에 따르면 이러한 행동은 가장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유형으로, 시청은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의회는 테라스 개방 시간을 1시간 연장함으로써 파리 경제에 중요한 부문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지역 주민과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실험을 거친 이 조치는 주민들을 위한 편의와 레스토랑 전문가들을 위한 지원 사이에서 파리 공공 공간 활용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요컨대, 저녁에는 임시 테라스를 좀 더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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