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생자크가 화 창한 날에 개방되는 것처럼 팡테옹도 위에서 파리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 역사적인 기념물의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은 의심할 여지없이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라가는 곳은 이 돔 주변입니다.
파노라마 뒤 팡테옹은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방됩니다. 전망을 감상하려면 평소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통로와 장소를 통과하는 206개의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리프트가 없으니 계단을 오르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먼저 첫 번째 테라스를 지나면 이미 인상적인 전망이 펼쳐집니다. 이 첫 번째 긴 층에서는 주변 건물의 꼭대기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외부에서 올라갈 수 있는 중앙 돔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파리 전체를 360°로 조망할 수 있는 콜로네이드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아직 몇 단계가 남았어요. 이 마지막 단계는 계단이 다소 가파르므로 어지럼증이 있으신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단 올라가면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몽파르나스 타워, 조르주 퐁피두 센터, 아랍 세계 연구소, 개선문 등 에펠탑부터 노트르담 대성당까지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은 물론 라데팡스와 고층 빌딩, 몽마르뜨와 사크레쾨르 대성당 등 상징적인 지구를 감상할 수 있어요....
돔 내부의 열주 아래까지 둘러볼 수 있어 진정한 360°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뒤 판테옹은 하루 종일 계속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후 2024년 10월 31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입장료는 입장료 외에 3.5유로가 추가되며, 판테온과 지하 묘지 방문이 포함된 트윈 티켓의 경우 15유로입니다.
좋은 혜택으로는 18세 미만 (가족 및 학교 단체 제외), 18~25세 (유럽연합 국가 국민 및 프랑스 내 일반 비유럽 거주자), 장애인 및 보호자, 구직자 (6개월 미만 증명서 제시 시) - 교육 패스(당해 연도 유효)의 경우 판테온과 파노라마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을 알아두세요.
단, 매표소를 통해 필수 티켓 스텁을 발급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온라인에서 직접 무료 티켓을 구매하신 경우에는 필수 사항이 아닙니다. 좌석 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예약을 적극 권장합니다. 주말이나 혼잡한 날에는 기껏해야 2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최악의 경우 당일 좌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계획하세요!